채권 채무 소송에 의해 부동산이 매각되는 것을 부동산 경매라고 합니다.
대법원이 주관하는 압류재산이나 관공서, 기관, 법인에서 의뢰하여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을 공매라고 합니다.
그래서 공매도는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아래 사례와 같은 공매는 기타 일반 재산의 매각입니다.
관공서에서 사용하던 기숙사 아파트를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부가 비어 있기 때문에 명도(채무자를 이사시키는 행위)는 필요 없습니다.
급매 투자는 다들 아시죠?급매보다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공매를 통해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올해 5월 남동발전소에서 매각할 기숙사 처분 물건이 나왔습니다.
24개 정도 나왔습니다 그중 9개를 낙찰받았는데 대표적으로 하나를 공유합니다.
낙찰받자마자 공사업체를 선정해서 리모델링을 진행했어요.그리고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3일만에 팔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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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에서 의뢰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온비드라는 인터넷 입찰시스템을 통해 공개입찰에 부칩니다.
단순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입찰해서 낙찰받고 수리해서 팔면 이익이 남습니다.
1회 유찰이 되어 상당히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 번 유찰되면 10% 저감된 가격으로 가장 먼저 시작합니다.
이 물건은 모두 4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쟁은 예상대로여서 다행히 낙찰받은 곳에서요.내부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천장도 내려가고… 여기저기 쓸 수 있는 부분은 하나도 없었어요. 상태가 좋은 물건은 꽤 경쟁이 있었고, 이 상태로 팔면 시세는 1억1천만원인데 상태가 좋지 않아 팔리기가 쉽지 않네요.리모델링 비용 1500만원 정도 더 걸렸어요.매매 가격은 기본 상태의 시세보다 2000만원 더 향상시킬 생각이었습니다.
색깔과 디자인을 많이 고민했다 화이트+나무+그레이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결과 사진입니다 그저 예뻐졌어요 잘 부탁 드립니다.
공사 사이 꽤 많이 방문했습니다.
교통비도 안 무섭 파트별로 별도 발주하고 진행하고 직접 관리도 하고 보았습니다.
감리, 어렵기는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공사 일정만 잘 맞추어 달라고 하면 좋습니다간단하다!
아래는 대충 공사 비용을 정리하여 봅니다.
욕실과 타일 300만원의 목공사는 천장이 떨어진 관계로 360만원의 벽지와 바닥 190만원의 싱크대로 신발장 250만원의 전기 공사 90만원의 입주 청소 40만원 기타 탄성 코트와 외부 코킹(외벽 누수)도 실시했습니다.
▼ 공사 후의 모습이지만, 섀시 빼고는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아, 문틀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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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결과가 좋았어요.3일 만에 팔렸어요.수익은…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업등록이 되어 있어 단기매각 시 일반세율을 적용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세후 수익 1천만원 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1년에 쭉 받았으면 좋겠어요. 욕심입니다.
나머지 8개도 차례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비슷한 매매가에 팔 생각이고 수익도 똑같겠죠~~~ 올해 주택매매사업 농사는 다 했어요 내년 물건 골라볼게요~[경매 입문편 소책자 무료 신청] 이것만 알면 나도 입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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