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보고 다음날 재밌게 놀려고 (비가 와서 실패했지만) 월미도 근처 숙소를 알아보니 월미여관 후기가 먼저 많아서 월미여관 예약한 월미도 바로 뒤에 있는 숙소입니다.
게다가 침대 없이 온돌방이기 때문에 온돌방으로 여행을 가면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발을 열고 들어가는 구조였던 신발은 1층 신발장에 보관하기로 되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다다미가 깔려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안뜰에는 나무도 심어져 있었습니다
저희는 작은 반달방을 예약하고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계단이 조금 가파른 편이라 오르락내리락할 때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2층 복도도 다다미가 깔려있어서 정말 일본여행온 느낌~?
방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작은 반달방은 2인실과 1인실이 딸려 있는 구조입니다.
함께 숙박하는 일행 중 코골이가 있으면 1인실로 밀어 넣어주세요 안 들려요.
두 사람이 잘 수 있는 공간은 1인실보다는 조금 넓고 TV와 작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그리고 1인실!
1인실도 다른방과 연결된 구조라 개인화장실, TV도 마찬가지로 있는 방이 작을 뿐!
!
1인실 화장실과 티비입니다.
🙂 저희가 배정받은 1인실 방은 TV가 고장나서 안나와요. 저는 여러모로 좋았고 만족스러웠는데 아쉬웠던건 물을 주지 않아요.. 당연히 방에 물 두병은 있는줄 알았는데 물을 주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편의점 가기 애매해서 ㅎㅎ 그리고 저는 평일 밤에 숙박해서 그런지 비가 와서 월미도에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조용히 지냈는데 다른 숙박 후기를 보니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참고해주세요!
호텔월미여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47-21
호텔월미여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47-21
호텔월미여관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