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39.6cm 광시야각 FHD 해상도,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삼성 노트북 ‘갤럭시북2 NT750XEW-A71A’를 소개한다.
고성능 스펙이 필요하고 화면이 넓을수록 생산성이 높아지는 작업을 어디서든 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알아봤어.
외관에서 언급할 수 있는 특징은 15.6인치 대화면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1.57kg)를 들 수 있다.
물론 시장에는 더 가벼운 제품들이 여럿 있지만 고급스럽고 내구성 높은 메탈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북2 시리즈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는 베젤의 두께(15.4mm)가 매우 얇아 크기(356.6×229.1×15.4mm)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물론 13, 14인치 울트라북보다 휴대성은 떨어진다.
대신 입출력 인터페이스는 더 풍부하다.
풀사이즈 HDMI, USB 3.2×2, PD충전을 지원하는 USB Type-C, 헤드폰&마이크 콤보잭, 그리고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탑재돼 있다.
프로 시리즈와 달리 썬더볼트 4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동시에 다양한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풀배열 키보드와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만큼의 클릭패드도 작업 효율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넘버패드가 포함돼 있어 엑셀 문서 편집처럼 숫자 입력이 잦은 업무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백라이트도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타이밍이 가능하다.
많은 삼성 노트북 중 NT750XEW-A71A를 구매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광대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꼽을 수 있다.
웹브라우저 2개를 동시에 실행해놔도 어느 것 하나 답답하지 않다.
터치는 대응하지 않는다.
덕분에 외장 모니터 연결 없이도 한쪽에는 워드와 같은 오피스 도구를 놓고 반대편에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것이 편안하다.
게다가 180도 펼쳐지는 힌지에 정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돼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자료를 공유하며 회의하기에도 좋다.
오피스 노트북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여가시간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앞서 언급한 39.6cm 화면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동영상 감상, 게임 플레이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안티글레어 코팅까지 적용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필요성이 적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삼성 노트북에는 화상회의, 수업에 최적화된 기능이 하나 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설치된 720p 해상도 웹캠 사용 시 카메라 밝기와 화질을 조절해 피사체의 얼굴을 보정(ex. 칙칙함 제거, 화장 효과 등)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를 지원한다.
그리고 듀얼 디지털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모니터 너머 상대방에게 뚜렷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12세대 인텔 코어 i7-1255U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10코어 12스레드 1.7GHz 기본 클럭에 최대 4.7GHz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며 모든 코어가 12MBL3 캐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데스크톱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며 피크 전력 소비는 15W로 준수해 배터리 소모량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또 다른 핵심 스펙으로는 LPDDR4 16GB 메모리와 512GB NVMe SSD 저장장치가 꼽힌다.
RAM은 온보드 방식이라 확장이 어렵지만 처음부터 충분한 용량이 탑재돼 있어 실사용 환경에서 메모리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반면 저장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내부 확장 슬롯에 NVMe SSD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솔직히 웹서핑, 각종 사무실 문서 오픈 및 편집, 프로그래밍 등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으로 가득 찬 스펙이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지 않아 고해상도 동영상 편집, 3D 모델링처럼 CPU 못지않게 GPU 성능이 생산성을 좌우하는 작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그 외 용도로는 향후 최소 4년간 현역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솔직히 웹서핑, 각종 사무실 문서 오픈 및 편집, 프로그래밍 등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으로 가득 찬 스펙이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지 않아 고해상도 동영상 편집, 3D 모델링처럼 CPU 못지않게 GPU 성능이 생산성을 좌우하는 작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그 외 용도로는 향후 최소 4년간 현역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나처럼 삼성 마크가 있고 OneUI 2.1 이상 버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다면 삼성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S23에서 촬영한 사진을 USB 케이블 연결 없이 무선으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 그래서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을 휴대전화에 복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Second Screen’ 기능을 활용하면 갤럭시탭 시리즈를 외장 모니터로 만들 수 있다.
핵심은 이 역시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블루투스 5.1과 와이파이 6(802.11ax) 무선 기술을 지원한다.
사용성에 관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점은 PD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화면과 본체 크기 대비 배터리 용량이 54Wh로 조금 아쉽지만 패키지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45W USB Type-C 어댑터뿐만 아니라 고출력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통해서도 배터리 잔량을 빠른 속도로 채울 수 있다.
이는 휴대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특징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NT750XEW-A71A는 15.6인치 노트북 추천으로 가성비가 좋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신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100만원 이상 비싸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12세대 i7-1255U, 16GB 램, 그리고 NVMe SSD 512GB 스토리지 조합이라면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그 차액으로 오히려 최신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 스마트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로부터 구입하다지금까지 소개한 NT750XEW-A71A는 15.6인치 노트북 추천으로 가성비가 좋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신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100만원 이상 비싸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12세대 i7-1255U, 16GB 램, 그리고 NVMe SSD 512GB 스토리지 조합이라면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그 차액으로 오히려 최신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 스마트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로부터 구입하다지금까지 소개한 NT750XEW-A71A는 15.6인치 노트북 추천으로 가성비가 좋다.
인텔 13세대 i7 C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신제품도 있지만 가격이 100만원 이상 비싸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12세대 i7-1255U, 16GB 램, 그리고 NVMe SSD 512GB 스토리지 조합이라면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그 차액으로 오히려 최신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 스마트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로부터 구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