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지하토크디자인점 <다누리>에 아이루페 확대경 제품 <우드리더>와 <조선풍속화카드 돋보기>가 진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누리는 서울시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입니다.
서울시청 지하에 시민청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에서 직접 연결되는 곳입니다.
시민청의 넓은 공간에는 둘러볼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먼저 <서울서방>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책 중에서 기행문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을 소개하는 책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동네마다 주제별로 얇지만 귀중한 정보가 담긴 싸고 좋은 책들이 많이 있네요.그리고 활력 콘서트 무대가 있네요 무대 주변 앉는 자리에 사람들이 앉아서 쉬어요. 그리고 톡톡디자인점 <다누리>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우수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확대경 전문업체 아이루페의 아이디어 돋보기, 우드리더와 조선 풍속화 카드 돋보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많은 상품들 속에 진열되어 있어서 바로 눈에 띄지 않지만 뉴질랜드 원시림을 배경으로 찍은 귀여운 사진으로 만든 우드리더 진열대와 조선 풍속화로 만든 조선 풍속화 카드 돋보기 진열대가 매장 한가운데 진열되어 있네요.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해외 출장 시 가져갈 선물로 좋은 <조선 풍속화 카드 돋보기>가 외국인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모습이 멋집니다.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제품 구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예쁜 쇼핑백에 예쁘게 넣어주시네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