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채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5월 10일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자채꽃은 처음 봤는데 보는 순간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어요.
영천시민들은 쉽게 찾겠지만 저처럼 외지인들이 찾아오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용주차장이 없어서 접근성도 좋지 않습니다.
저도 SNS상에 올라온 주소로 티맵을 이용해 갔는데 주차공간을 찾느라 고생했어요.
티맵내비로 ‘별마로감자탕’을 찾아 목적지에 도착하면 별마로감자탕을 오른쪽에 두고 차도를 따라 들어가면 왼쪽에 자채화단지가 보입니다.
대부분 도로변에 갓길 주차하고 자유채를 보러 왔습니다.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영천강변공원 맨발 황토길입니다.
황토길의 길이가 615m이므로 자채꽃 단지의 길이는 500m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교 위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적어도 5월말까지는 좋을것 같습니다.
영천 작약꽃축제장에 갔다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영천 완산 DT점에서 가깝습니다.
- 2023년 5월 10일 촬영 – #영천가볼만한곳 #영천여행 #영천_자채 #영천_자채꽃 #별마로감자탕 #스타벅스영천완산DT점 #영천변공원 #영천_작약꽃축제 #영천_작약제 #용천_작약제 #용촌_작약제 #경북가볼만한곳 #5월가볼만한곳 #경북꽃놀이명소#5월가볼만한곳#5월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