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급성편도선염 #간절기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지나면서 여름이던 날씨가 갑자기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처럼 환절기에는 몸도 환절기에 따라 몸에 빨간불이 켜집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특히 목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면역이 약해져 감기나 편도선염 같은 기관지와 관련된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편도선염이란? 편도선염은 말 그대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편도선은 우리 몸의 방어기구 중 하나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 병원체 등이 입과 코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어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환절기 등을 경험하게 되면 편도선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유행하기 때문에 급성 편도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급성 편도선염
2. 편도선염 증상, 개인적으로 얼마 전 경험한 급성 편도선 진단을 받았을 때의 증상을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침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인후통.2) 편도선과 목젖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
3) 이로 인해 고열과 오한. 체온 38도 전후 4) 편도선 안쪽에 농낭처럼 길쭉한 것이 생겼다.
(고름 냄새 동반) 5)구강내침 변화(끈기진 침) 6) 혀의 백태 7)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함에 따른 무기력증 전신쇠약 8) 편도선염이 진행되면서 목소리 상실, 개인적으로 약 처방을 받은 뒤 5일 후부터 몸 상태가 호전됐고 7일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3. 편도선 염의 치료 및 대처 법편도선 염을 경험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경험을 토대로 작성 1)목에 이상 신호를 느낄 때 바로 병원으로 가다.
좀 병에는 병원에 거의 가지 않아 목에 이상 신호가 느껴졌을 때도 푹 쉬면 나아질 것으로 여기고 무시.그러다가 다음날 견디지 못하고 응급실에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바로 병원에 갔다.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병원에 가더니 조금이라도 고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2)항생제 수액, 침대의 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에 편도선 염이 진행하면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우선 내과로 가는지는 이비인후과 갈지 결정해야 한다.
만성 편도선 염이나 수술을 할 만한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 어디든지 상관 없을 것이다.
다만 침을 삼킬 때마다 심한 통증이 따르기 때문에 장시간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일도 있고 병원에서 수액을 받는 침대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많은 분들이 편도선 염으로 입원했다는 글도 보고, 또 항생제+수액을 치고 많이 회복했다는 글도 보고 저도 이것을 받으러 갔는데, 내가 한 병원에는 수액을 받는 침대가 아닌 병원이라 병원을 옮긴다고도 했는데 다음날 소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을 옮기지 못 했다.
(코로나 시기에 열기 때문에 병원을 옮긴다고 설명해야 한다는 것이 많아서 포기했다.
)보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호흡기 치료도 전면 중단됐다.
3)항생제+해열 진통제 처방 편도선 염에는 보통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경우가 많다.
나는 상태가 심해서 의사 선생님이 강한 항생제(아모라 닉 자물쇠)을 처방했다.
그러나 처방을 받아 착실하게 마셨지만 곧 염증이 사라지거나 통증이 사라지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약 4일 후부터 몸이 조금씩 회복했다.
3)소금물 양치(잘)잇몸 염증에도 용액 양치질에 효과가 있어서, 편도선 염에도 유용했던 것 같다.
양치질 방법은 천일염을 일정 양수에 녹인 뒤 머리를 뒤로 젖힌 뒤 목에서 양치질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생각보다 양치질을 한 뒤 괜찮아 보였다.
4) 힘들어도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입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하지만 통증이 심하면 약간의 물도 이해하기 어렵다.
물을 한번 먹는데 식은땀이 나을 만큼 침도 못 삼키.이럴 때는 물을 머금고 있어도 도움될 것이다.
5)가습기 가습기를 통해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어느 정도 건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6)염증에는 찬 습진이 좋은 착각하기 쉽지만, 편도선 염에 온찜질을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염증을 일으키고 열이 나올 때는 냉찜질이 좋다.
보냉제를 타월로 싸고 부은 편도선의 방향에 적용하면 좋다.
냉찜질로 열이 내리고 염증이 커지는 것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또 차가운 물을 조금씩 자주 먹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어.7) 충분한 휴식 편도선 염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 환절기에 특히 목 건강을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고, 만약 이상이 생기면 빨리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