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의 영웅들> 625전쟁 참전용사 새 여름 단체복 공개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영웅을 존경하는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6·25 참전용사 여름 단체복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참전용사가 직접 착용한 화보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이번 <교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는 송희원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을 비롯한 단체 임원 등 6·25참전용사 10명이 디자인 개발부터 단체복 착용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앞서 국가보훈처는 새로운 단체복이 탄생하게 된 배경 및 단체복 디자인의 의미,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제작과정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한 바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새로운 단체복 이름을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모, 국민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교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는 김석원(앤디앤뎁) 대표와 홍우림 사진작가 외에도 민간 차원의 다양한 재능기부와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교복의 영웅들> 글꼴은 윤 디자인의 엉뚱한 상상 소속 김민주 디자이너가 재능기부했으며 수제화 전문 브랜드 ‘손신발(SONSHINBAL, 대표 유태호)’에서 수제화, 안경 전문 브랜드 ‘프레임 몬타나(Frame Mon타나, 대표 최영훈)’로 뿔테 안경 등을 지원했습니다.

<교복의 영웅들> 글꼴은 윤 디자인의 엉뚱한 상상 소속 김민주 디자이너가 재능기부했으며 수제화 전문 브랜드 ‘손신발(SONSHINBAL, 대표 유태호)’에서 수제화, 안경 전문 브랜드 ‘프레임 몬타나(Frame Mon타나, 대표 최영훈)’로 뿔테 안경 등을 지원했습니다.

송희원 한국전쟁 참전유공자(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국민이 참전유공자, 제복근무자, 국가유공자를 만났을 때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그 대상이 625전쟁 참전유공자 회원 전체로 확대되기를 바라는 손희원 한국전 참전유공자회 회장여름에 셔츠 위에 주머니가 많아 편한 조끼를 주로 입었지만 행사 때 입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단체복이 있어야 소속감도 커지고 명예도 늘어나지만 새 교복을 입을 귀중한 기회를 가져 감사하는 이인범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감사국가보훈처는 이번 <교복 영웅들> 프로젝트를 통해 참전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교복 근무자를 존경하는 보훈문화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 정부와 민간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2023년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단체복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근식 6·25 참전유공자(단체복 착용 전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장근식 6·25 참전유공자(단체복 착용 전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장근식 6·25 참전유공자(단체복 착용 전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장근식 6·25 참전유공자(단체복 착용 전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장근식 6·25 참전유공자(단체복 착용 전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